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comic/zed/|제드 코믹스]] [[https://www.youtube.com/watch?v=ybv-AfHiz08|제드: 죽음의 표식]] || [[파일:external/riot-web-static.s3.amazonaws.com/zed_sneak_peek_thumb.jpg|width=70%]] || || [[http://www.freefrag.com/threads/lol-zed-master-of-shadows-teaser.31496/|티저 이미지]] || ||고대로부터 그림자는 인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상이었죠. 과학자라면 그림자란 빛이 물체를 투과하지 못해 그 뒷면에 드리워지는 그늘이라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영적인 세계를 기준으로 생각할 땐 그림자란 자기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죠. 자, 어둠의 세계와 금지된 비급을 숭배하는 자라면, 정의의 전장 한 구석에서 몸을 숨긴 채 사납게 적을 덮칠 때 그림자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제 금지된 비급이 펼쳐지려 합니다. 가차 없는 닌자 비급의 고수 제드와 함께라면, 적들은 자기 그림자에도 놀라 벌벌 떨게 될 겁니다.|| [[http://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2747153/|제드와 관련된 모렐로의 포스팅]] 2012년 11월 1일 라이엇 공식 페이스북에 최초로 등장하였다. [[쉔]], [[아칼리]], [[케넨]] 다음으로 나온 4번째 닌자 챔피언. 마찬가지로 셋처럼 '이 유닛이 바로 그 유명한 닌자입니다'라는 아무 효과가 없는 장식 버프를 가지고 있고, 같은 팀에 다른 닌자 챔피언이 있으면 체력이 1 깎이는 이스터 에그를 갖고 있다. 또한 처음 소개되었을 당시에는 쉔을 이기고 싶어서 금지된 비급에 손을 대고 스승까지 살해한 악역 챔피언으로 소개되었기에 기존의 킨코우 닌자 3인방과는 적대 관계인 설정이었다. 양손의 클로나 갑옷은 [[닌자 거북이]]의 [[슈레더]], 배경 스토리는 [[G.I. Joe]]의 [[스톰 쉐도우]], 그림자 분신을 쓰는 기술들에선 [[눕 사이보트]] 등이 연상되는데, 서양 창작물에 나오는 '악의 닌자' 컨셉을 충실히 살렸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맞게 출시 초기의 제드의 배경은 [[패륜]]적이었다. [[쉔]]의 아버지 쿠쇼가 누군가 버리고 간 아이를 길렀는데, 그 아이는 자라서 쉔에게 이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금지된 비술에 손을 대어 파문당했고, 나중에 세력을 키워서 자신을 길러준 쿠쇼와 그의 킨코우단을 공격했다는 내용. 그런데 준수한 성능과 멋있는 외형 때문인지 제드는 악역임에도 인기가 많았고, 일부 팬들은 배경에서 묘사된 제드의 악행과 관련된 불분명한 점을 지적하며 제드가 사실은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개발자들 또한 마찬가지였는지, 이후 유니버스가 진행되면서 추가 설정이 공개됨에 따라 제드가 금지된 비술에 손을 댄 이유는 [[녹서스]]와의 전쟁 때문이라는 설정이 붙었고 스승을 살해한 사건의 진실이 코믹스에서 공개되었다. 이젠 단순한 악당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입체적인 캐릭터가 된 것. 다크 히어로라는 배경 또한 만만치 않게 멋있기 때문인지 오히려 인기가 더 오르기도 하였다. 별개로 새로운 챔피언 관계도나 배경에 꾸준히 제드를 언급하거나 출연시키기도 했다. 갱플랭크가 리메이크되었을 때 뜬금없이 갱플랭크에게 사원을 공격당했다고 언급되거나,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이 출시되기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챔피언 정보 부분에서 제드를 클릭 시, [[가렌]],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와 함께 [[http://youtu.be/hR-KnRGYoUQ|수수께끼의 영상]]과 마치 사망한 듯한 gif 파일과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478378583.jpg|width=300]][[파일:external/cdn.leagueoflegends.com/Zed.gif|width=147]][* 이 죽은 모습들은 진의 상상이라고 한다. 네 명의 챔피언은 '모두 원하지만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자야]]와 [[라칸(리그 오브 레전드)|라칸]]이 출시될 때는 [[https://www.youtube.com/watch?v=kxaSHsWBYRo|트레일러 야생의 마력]]에서 그림자단과 함께 둘의 적으로 나왔다. 사원 안에서 마력을 흡수하는 중이었는지 가부좌를 하고 있었는데, 자야가 들어오자 그림자를 이용해 공격한다. 하지만 자야가 깃부르미로 사원을 천장째로 무너뜨리자 결판을 내지 못하고 후퇴했다. 유니버스 이후의 제드는 더 이상 단순 악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는 명백한 악역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는 자야와 라칸이 순전히 악당인 것이 아님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한다.[[https://www.leagueoflegends.co.kr/?m=news&mod=view&cate=devblog&mode=view&idx=254376#.XyY2qODlI0M|#]][* 실제로 이 관계도에선 라칸&자야는 그림자단의 마력 오염을 방어하려는 입장이고, 제드는 아이오니아 수호를 명목으로 바스타야의 마력을 일방적으로 탈취하려는 가해자의 입장이기에 대의가 어찌되건 명백히 제드 쪽이 악이다.] 2017년 5월 17일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ybv-AfHiz08|제드: 죽음의 표식]]이라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올라왔다. 2019년 11월 21일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comic/zed/|제드 코믹 시리즈]]가 올라왔다. 총 6부작으로, 1화 표지에서 '''가면을 벗은''' 제드의 모습이 나왔다. 은발 머리를 하고 있는데, 이는 그동안 2차 창작에서 제드의 맨얼굴로 자주 쓰이던 것을 그대로 썼던 거라 꽤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이 코믹스에서는 제드의 과거와 진을 쫓는 현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는 그림자 비급을 얻으려고 했던 이유와 스승인 쿠쇼를 살해한 사건의 진실까지 드러났다. 아래는 코믹스에서 언급된 세부 정보들. * 제드의 아버지는 제드가 어렸을 적에 제드의 눈 앞에서 집을 나갔다고 하며, 제드의 어머니는 킨코우 사원에 찾아와 집으로 돌아가자고 애원했다는 언급이 있다. 현 시점 생사행방은 불명이지만 이전처럼 천생 고아는 아니게 되었다. 다만, 제드가 얼굴도 내비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관계는 그리 좋지 않아보인다. * 따로 어릴 적부터 쿠쇼가 주워다 키우지 않았고, 킨코우 수도원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아이였는데 우연히 쿠쇼의 눈에 들었고 쉔과 대련을 시켜서 제자가 되었다. * 본래 이름은 '고보스'로 아버지가 지어주었다고 한다. 후에 쿠쇼가 제드를 쉔 대신 차기 황혼의 눈으로 점찍으면서 '우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이름을 바꿨고, 그림자단 창설 전후로 다시 바꾼 이름이 현재의 제드다. * '예브나이' 라는 제드의 첫사랑이 등장한다. 쉔의 약혼녀이기도 했지만 제드에게 더 마음이 있었다고 하며, 이 금단의 사랑 때문에 16년 전 진의 표적이 되었지만 킨코우 결사단에 의해 진이 체포되어 구사일생한다. 현재는 쿠쇼 살해사건 이후 쉔과의 약혼도 깨졌으며 지방의 영주와 결혼한 상태이다. * 그림자단의 본래 이름은 '얀레이'라고 하며, 눈물이라는 뜻이다. 이는 제드와 그의 제자들이 그림자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그림자의 눈물'에서 유래했다. 눈물이라는 명칭답게, 이전 설정에선 상자나 두루마리 등으로 묘사되었던 비급이 '''검은 액체'''로 등장한다. 이것을 삼키거나 몸에 문양으로 새기면 그림자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folding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사실 당시에 '''제드는 쿠쇼를 죽이지 않았다.''' 제드는 녹서스의 침공으로 전화가 휩쓰는 아이오니아를 킨코우의 힘으로 구원하자고 쿠쇼를 설득하였고, 이 설득은 성공하여 쿠쇼는 그림자단에 합류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나보리 형제단이라는 급진 세력의 수장이 되어 음지에서 제드의 그림자단을 몰래 후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쿠쇼가 죽음을 위장한 이유는. 킨코우단이 겪을 모순 때문이었다. 킨코우단은 인간과 정령 사이의 균형을 수호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기에 인간사에 관여해선 안되었으나, 쿠쇼가 제드에게 설득되고 킨코우단이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다면 사명은 흐려지고 그대로 킨코우단이 그림자단에게 완전히 흡수될 수 밖에 없었다. 균형을 수호하는 킨코우단은 아이오니아에서 반드시 필요했고, 이는 킨코우단이었던 제드 또한 확실히 이해하고 있었다. 단순히 자신이 쿠쇼를 죽이지 않고 이기거나, 설득하면 킨코우단이 와해될 것이 자명했기 때문에, 그의 스승에게 위장된 죽음을 제안했던 것이다. 그림자단에게 쿠쇼 살인마란 누명을 씌워서, 쉔과 킨코우단의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는 것이 킨코우단이 순수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던 것. 하지만 쿠쇼는 그림자 비급에 의해 이미 타락한 상태였다. 아이오니아 사람들에게 다시금 전쟁의 공포를 새겨 아이오니아를 통일한다는 야욕을 갖고, 제드를 배신하고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을 비롯한 그림자단을 자신의 수하로 끌어들이고 있었으며, 수감되었던 진을 풀어준 것도 그였다. 이후 진을 통해 사실을 알아버린 제드가 쿠쇼를 찾아가지만 쿠쇼는 오히려 속내를 드러내고 케인을 시켜 제드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케인은 다시 제드를 따르면서 거부하고 이에 분노한 쿠쇼는 그림자의 눈물을 들이마시고 괴물과 같은 형태로 변해 직접 제드를 죽이려 하며, 제드는 결국 사투 끝에 '''진짜로 쿠쇼 사부를 죽이게 된다.'''}}} 한국판 성우 최한의 중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음성으로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과 함께 인기가 많은 마성의 목소리로 꼽힌다. 일본판의 경우 처음 제드를 담당한 [[노무라 켄지]]는 지나치게 굵은 괴수 목소리를 냈기 냈기 때문에 혹평받았다. 그러다 2019년 은하계 학살자 스킨이 출시됐던 시점에서 일본판의 해당 스킨 한정으로 연기했던 [[츠다 켄지로]]의 연기가 좋아서인지 제드 자체 연기 성우까지 츠다로 교체되며 평가가 좋아졌다. 2차 창작에서는 쉔이나 [[신드라]]와 엮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쉔의 경우 아무래도 어린 시절 부터 함께한 애증 섞인 악우 관계며 의외로 신드라의 경우 출시 초기부터 설정 변경 전까지 둘이 서로를 유일하게 동맹으로 관계도에 두고 있었고, 뭔가 시커먼 기운을 다룬다는 점도 같고, 힘을 추구하는 악역 아이오니아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 [[신제별일]]이라는 만화까지 나오고 팬덤에서는 메이저하게 엮었는데, 라이엇에서는 '둘의 사상은 비슷하지만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으며[* 둘 다 힘을 위해선 악행도 불사한다는 점에선 같지만, 제드는 아이오니아를 지키기 위해서 힘을 추구하고, 신드라는 자신을 가두고 탄압한 스승을 비롯한 아이오니아에 대한 분노로 힘을 추구하는 점에서는 다르다.], 유니버스 설정이 정립되면서부터는 관계도에서도 아예 사라졌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아칼리]]와 엮이기도 했다. 라이엇에서 '아칼리는 제드와 모종의 관계가 있었다'는 설정을 공개하기도 하였고, 아칼리의 패시브가 '양면의 수련'이라는 점에서 아칼리가 처음에는 제드에게 동조했지만 실망하여 혹은 처음부터 이용할 생각으로 접근했다가 배신했다는 추측도 돌았다. 하지만 아칼리가 리메이크되며 모종의 관계 설정이 전혀 들어맞지 않게 되었으며[* 때문에 설정이 변경되기 이전에도 이미 한 번 변경하려다 폐기된 설정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오히려 쉔과 마찬가지로 제드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것으로 배경이 바뀌면서 아예 묻혀버렸다. 그나마 나오는 연관점은 코믹스에서 쉔이 아칼리가 옛 제드의 긍정적인 면모와 무척 닮았다고 언급한 정도. 동성은 라이벌인 [[쉔]], 제자인 [[롤 케인|케인]], 원수인 [[롤 진|진]] 등 배경에서부터 긴밀한 관계인 챔피언들과 다양하게 엮인다. 게임 내에서는 [[롤 탈론|탈론]]과 간지나는 AD 암살자라는 속성이 겹쳐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둘 다 팔에 검을 장착했다는 점도 같고 운용, 포지션, 역할 등도 비슷하기 때문에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암살자로서든 성능으로서든 많이 비교당하고 엮인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탈론의 경우 기동성이 뛰어나고 콤보 속도가 빠른 암살자, 제드의 경우 대인전이 뛰어나고 총 화력이 강한 암살자라는 차이점이 있다.]. 북미에서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2076|녹턴이 그림자에게 잠식당한 미래의 제드]]라는 ~~심히 중2병스런~~ 설이 나왔다. 물론 유저들의 창작으로, 늘 그랬듯이 라이엇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8년 10월 룬테라에서 제드가 쓰는 금지된 그림자 마법의 일종이며, 과거 룬 전쟁에서 그림자 마법을 다루던 가장 두려운 존재가 바로 녹턴이었다고 녹턴의 배경 설정이 업데이트 되면서 정말로 녹턴과 제드의 직접적인 접점이 생겼다. 쉔이 외과의사 스킨 때문에 의사선쉔님으로 불리며 챔피언 일러스트나 모델링 업데이트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반대로 일러스트나 모델링을 변경했는데 평가가 안 좋을 경우 제드가 불법으로 시술해서 실패한 결과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쉔,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등과 함께 상당히 오랫동안 맨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던 챔피언이라 2차 창작에서는 상당한 미남으로, 대체로 [[은발적안|머리카락은 은발, 눈색은 적색]]으로 그려졌다. 이후 은하계 학살자 때 최초로 맨얼굴이 공개되었으며 코믹스에서는 기본 스킨에서의 맨얼굴도 공개되었다. 머리카락은 은발로 같지만, 눈은 금색으로 다르다. 코믹스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드의 나이는 30대 중후반 정도로 추측된다. 19년 전 진이 첫 살인을 했을 때 당시 제드는 상당히 어린 모습인데, 많이 쳐줘야 1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쉔과는 나이가 같으며, 진은 이들보다 4살이 많다고 한다. 대회 관련해서 꽤나 화려한 한 획을 그은 챔피언이다. --영원히 고통받게 되는-- 류와 페이커의 제드 미러전 일기토, 나진 꿍의 제드 펜타킬, 삼성 블루의 [[다데]]가 제드를 써서 롤챔스 전적 12전 연승(2014년 8월까지)을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궁극기를 비롯해 암살의 대응방법이 명확해서 점점 자취를 감춰가는 중. 심지어 페이커가 인생 챔프로 소개하면서도 '''지금은 똥챔이니 하지 말라'''며 대차게 까기도 했다. 그림자를 다룬다는 콘셉트 때문에 그림자를 없애는 옵션이 제드의 하드 카운터라는 유머가 있다. 표창이 정말로 크다. 보통 닌자들이 쓰는 표창은 손바닥 크기 만 하지만, 일러스트를 보면 본인 머리보다 최소 3배는 더 큰것을 2개나 던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이리 물몸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